‘곤지암’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가 등장한다면, 어떤 곳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입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과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손꼽히는 곳으로, 섬뜩한 이야기와 기이한 목격담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늘봄가든’에 대한 정보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 영화로 만나다
‘늘봄가든’은 2018년 개봉하여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곤지암’을 잇는 한국 공포 영화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꼽히는 늘봄가든은 섬뜩한 전설과 괴담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공포 유튜버들이 늘봄가든을 방문하여 공포 체험 영상을 제작했으며, 고스트 헌터들이 직접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늘봄가든’은 대한민국 대표 흉가를 소재로 한 만큼 영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조윤희와 김주령의 만남, 공포 연기의 향연
‘늘봄가든’의 연출은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맡았습니다. 구태진 감독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랑종’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늘봄가든’에서도 그의 섬뜩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는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출연합니다. 조윤희는 ‘늘봄가든’에서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는 바로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주령입니다. 김주령은 늘봄가든의 섬뜩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섬뜩한 저택 비주얼, 공포감을 더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대한민국 대표 3대 흉가의 섬뜩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낡은 저택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오싹함을 자아냅니다. 티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3대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가 적혀 있어 늘봄가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 영덕 횟집, 그리고 늘봄가든의 모습이 슬라이드 필름에 비춰지며 강렬한 인트로를 보여줍니다. 늘봄가든을 방문한 4명의 아이들과 가족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아 그곳으로 들어간 소희(조윤희)는 섬뜩한 공포와 마주하게 됩니다. 낫으로 무엇인가를 파고 있는 퇴마사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하며, “손이 올라타면 그냥 산송장 되는 거야”라는 대사는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립니다.
늘봄가든, 당신의 공포 지수를 높이다
‘늘봄가든’은 섬뜩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8월 개봉 예정인 ‘늘봄가든’은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최고의 공포 영화가 될 것입니다.
늘봄가든, 한눈에 보기
| 정보 | 내용 |
|---|---|
| 장르 | 공포 |
| 개봉일 | 2024년 8월 예정 |
| 감독 | 구태진 |
| 출연 | 조윤희, 김주령 |
| 소재 |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 |
| 특징 | ‘곤지암’을 잇는 한국 공포 영화, 섬뜩한 흉가 분위기, 배우들의 열연 |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늘봄가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셨기를 바랍니다. 더욱 다양한 공포 영화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블로그 구독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